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감주전 ~ Legacy of Lunatic Kingdom. (문단 편집) == 기타 == 신작 중에서도 유독 보스들의 설정상 강함이 두드러진다고 평가받는 작품이다. 당장 1,2면 보스인 [[세이란]], [[링고(동방 프로젝트)|링고]]는 영야초 5면 보스인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와 같은 달토끼이며[* 물론 레이센이 달토끼 중에서는 가장 우수하다는 묘사가 있긴 하다. 그래도 일단 달에서의 지위는 같은 달토끼 군인이었으니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3면 보스 [[도레미 스위트]]도 그 특유의 능력 때문에 호락호락하지 않은 강자로 묘사되고, 4면 보스인 [[키신 사구메]] 역시 [[월인(동방 프로젝트)|월인]] 고위 간부라는 설정이라 (같은 월인 간부인 [[와타츠키노 요리히메]]와 [[와타츠키노 토요히메]]가 보여준 강함을 감안하면) 대다수 동방 프로젝트 최종보스들보다 강력할 것으로 추측된다. 6면 보스인 [[순호]]와 엑스트라 보스인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는 세계관 최강자 수준으로 추측되며 그나마 5면 보스 [[클라운피스]]가 [[동방삼월정]] 등에서 [[치르노]]와 경쟁구도를 보인 탓에 조금 처지는 것 아니냐는 평도 있지만 그 순호와 헤카티아가 뒤를 봐주는 요정이고, 저 둘에게 힘을 받으면 월인들도 몰아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발매를 앞두고 저작권 침해 문제가 불거졌었다. 재킷 표지와 게임 내의 배경으로 오리지널 패턴의 화지(和紙)를 모아놓은 CD롬([[http://www.amazon.co.jp/%E4%BA%AC%E6%9F%93%E7%B4%99-THE-YUZEN-JAPANESE-PAPER/dp/486100313X|상품 링크]])의 소재들을 사용한 것이 발견된 것. 해당 소재들은 [[동방휘침성]], [[동방심비록]]에도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문제는 해당 CD롬이 해당 소재들의 상업이용을 금지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개인이용에 한해서는 저작권 프리. 동인활동은 상업이용이 아니라는 판단하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가 불거지자 ZUN은 트위터에 '이것저것 걱정해줘서 감사합니다. 코미케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결국 무사히 발매된 것을 보면 이 문제는 원만하게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본작에서는 완전무결 모드의 존재 때문인지는 몰라도 스펠 프랙티스 모드가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프랙티스 모드에서 컨티뉴 플레이가 가능하다. 벌써부터 여러 가지 네타가 나오고 있다. 일단 표지에서 보이는 레이무의 떡메에 붙은 요우무 반령 같은 거라던가. ~~나온지 하루도 안 돼서 코스한 사람이 있다 카더라.~~ 체험판 CD에 떡메에 '''피'''가 묻은 [[곽청아]]와 닮은 [[세이란|토끼]]가 나오자 해외포럼은 말 그대로 멘붕에 빠졌다. 그런데 결국 피는 아니고 [[당고]]를 만들다 묻은 [[딸기]]소라고 한다. [[ZUN]]이 감주전부터는 약간 분위기가 달라질 거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때문에 스토리가 시리어스하지 않은가 하는 말이 나왔다. 달의 사자가 내려오더니 지상을 정화하기로 결심하고 금속거미를 내보내서 마주치는 모든 것이 사라지는 중이지만, 정작 요괴들은 이 이변을 볼 수 없어서 에이린이 직접 움직인 상황. 링고의 입에서 '달의 도시도 한 명의 미치광이 때문에 이상해지기 시작했어.'란 얘기가 나왔는데, [[와타츠키노 토요히메]],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자매를 생각하면 도대체 달의 도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종잡을 수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차지맨 켄!|달에는 지금 미치광이와 함께..]]-- 정작 공개된 본편의 내용은 환상향에 위협이 되는 존재를 플레이어가 퇴치하던 기존작과는 달리 [[월인(동방 프로젝트)|표면적인 적]]을 위해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였고[* 하지만 의뢰주인 에이린의 원래 생각도 달의 도시를 돕는 방향이었다. 다만 이렇게 말하면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거라고 판단해서, 표면적으로는 감주의 약을 빌미로 이변 의뢰를 맡기고 사실상 감주의 약을 사용해서 달의 이변을 해결하도록 수를 쓴 것이다. 이 때문에 레이무는 에이린을 한 대 패려고 했고 마리사는 장기말이 되었다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캐릭터]]가 엑스트라 보스 겸 진정한 [[흑막]]으로 데뷔하였다. 월인들의 희한한 디자인 감각 때문에 신선하면서도 낯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레이센 착한 탈영 인정합니다.-- 전작인 휘침성이 최고의 디자인이었다면서 재평가하는 여론 역시 보이고 있다. 특히 2면의 링고가 공개되자 전 세계 팬들이 당황에 빠졌다. --부라리큰-- 그래도 팬들의 일러스트가 몇 장 나오면서 모자를 눌러쓴 토끼라는 생김새가 꽤 귀엽다는 인식도 생겼다. 그나마 세이란은 그나마 토끼같아서 낫다는 쪽이고 도레미는 귀엽다와 괴상하다의 호불호가 양분화되었다.[* 그런데 [[동방홍룡동]]에서 [[타마츠쿠리 미스마루]], [[텐큐 치마타]], [[히메무시 모모요]]가 데뷔하면서 감주전 캐릭터들의 디자인이 [[다시 보니 선녀 같다|더 낫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주인공 기체는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지만 유독 레이무만 이렇다할 이야기가 없다. 마리사도 성능이 썩 좋다고 하지는 못하나 일러스트가 ~~각종 합성 소재로 쓰이고 있으며~~[* 휘침성에서 보여줬던 굉장한 성능은 완전히 없어지고 성련선 마B급의 어정쩡한 스펙과 함께 어딘가 병들어 보인다는 이유로 휠체어에 태우는 등의 방법으로 합성당하고 있다.] 미소녀가 되었다고 좋은 평판이고, 우동게는 배리어 3회라는 사기 스펠에 스토리에서도 '''예상외로 간지나는''' 대사를 보여주면서 기존의 탈영병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거의 주인공 수준의 폭풍간지로 재평가 받고 있다. 사나에는 성련선의 강력한 무기들을 모두 갖추고나와 본작 최강기체로 평가받고 있다. 제목의 감주(紺珠)는 지구를 뜻한다는 말이 있다.[* 紺珠은 [[지구]]의 별칭인 [[블루 마블|Blue Marble]]의 한문 표현으로 볼 수 있다.] [[당나라]] 시대의 [[한시]]에서 유래했다는 말도 있다. 동방 프로젝트 신작 중 제목의 한자(紺, 珠, 伝)가 보스 이름에 들어가지 않은 최초의 작품이다. 이 현상에 대해 ZUN은 외래위편의 인터뷰에서 '대체 그런 룰은 누가 정했냐'라고 코멘트. ZUN이 신령묘 당시 언급한 바 있는 홍요영-풍지성 믹스 관계로 보자면 본작은 '''영야초+풍신록'''의 조합이 되어야 하는데 휘침성의 애매함과 마찬가지로 감주전도 애매하게 엮였다. 일단 초기 3작 중에선 달토끼, 달의 도시, 에이린의 약, 레이센 기체 등장 등의 "달"의 요소가 봇물처럼 쏟아지면서 영야초인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다. ZUN도 직접 영야초의 흐름이라 언급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다른 하나가 휘침성 이상으로 하드코어한 난이도와 그레이즈를 대단히 중시하는 점은 빼도박도 못할 지령전인데 사나에의 등장과 점수제 익스텐드, 더불어 모리야 신사 주변 호수가 스토리상으로 중요한 포인트로 등장[* 달의 도시로 가는 통로의 입구이다.]하면서 풍신록의 이미지가 강하게 반영되며 엇갈렸었다. 일부 팬덤에서는 [[와타츠키노 토요히메]],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자매의 등장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결국 나오지 않았다. [[아폴로 계획]]과 관련이 있다는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545/read/2113897|주장도]] [[http://blog.naver.com/bookbg/220356586060|있다.]] 동방 신작이 나올 때마다 그렇듯 재킷의 실루엣으로 6면 보스가 추측되고 있었는데 실루엣에서 보이는 것이 뿔이나 꼬리라는 의견이 많아 캐릭터의 정체가 구문사기에서 언급된 [[용(동방 프로젝트)|용]]과 관련이 있을 거라는 추측이 가장 많았다. 굳이 용에 한하지 않더라도 달의 도시가 지금까지 일본신화의 중앙신들이 있는 곳으로 묘사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들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완벽하게 빗나갔다.'''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에서는 [[http://m.dcinside.com/view.php?id=touhou&no=3564764|월인에게 개조된 링고]]라는 드립이 나왔다. --그리고 [[신키]], [[미마(동방 프로젝트)|미마]] 떡밥은 억지를 써서라도 꼭 나온다.-- 여담이지만 체험판 th15.dat를 뜯어보면 [[치르노]]가 있다. 휘침성 dat파일에서 안 뺀 듯. 정식판에서는 지워졌다. 또 여담이지만 로고의 연꽃무늬는 [[히지리 뱌쿠렌]]의 스펠배경의 그것과 똑같다. 엑스트라 스테이지는 이전과 달리 스테이지 시작시 스테이지 7로 표기되어 있다. 사실 여태까지의 엑스트라가 이변 종결 이후 후일담을 다룬 것과는 다르게 감주전의 엑스트라는 '''여전히 사건 진행 중'''인 경우라서 그런 듯.[* 순호가 패배 이후 헤카티아를 불러 달의 도시 주민들을 상대로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것이 엑스트라 모드의 줄거리이다.] 시리즈 최초로 '''곁다리 희생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작품이기도 하다.''' [[세이란|1면 보스]]부터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엑스트라 보스]]까지 전원이 사건과 관련 있는 인물이다. [[세이란]]과 [[링고(동방 프로젝트)|링고]]처럼 [[높으신 분들]]의 명령에 따라 일하다가 얻어맞은 달토끼들도 적측 인물이라는 점에서는 똑같다. 클리어 시 스태프 롤 끝에 나오는 문구가 모드마다 다르다. "지상인의 미래에 복이 있기를!"(地上人の未来に幸あれ / 완전무결 모드) "지구에 귀환 축하해!"(레거시 모드) "너는 신을 뛰어넘었다!"[* 레거시 노미스, 하단 추가 문구는 난이도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루나틱에서는 하단에 "설마… 루나틱 노미스라니 믿을 수 없어. 너 정말 인간 맞어? 라고 뜬다."] 또한, [[동방외래위편]]의 인터뷰에 따르면 감주전의 진엔딩은 '''레거시 노미스 클리어'''라고 한다! 그야말로 [[충공깽]].[* 어떻게 보면 단서가 계속 나왔는데, 감주전에서 강조되던 얘기 중 하나가 '미스가 허용되지 않는 싸움'이었고, 감주의 약은 미래의 일을 체험하는 약인데다 복용자를 순화한다고는 하지만 애시당초 완전무결이나 레거시 노미스 시 순호가 하는 대사가 같다.] [[분류:동방 프로젝트/게임]][[분류:2015년 Windows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